'톡톡하다'는 표현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울러 어떤게 더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원단으로는 요판이 없다니 별수 없군요...
이중직 하의가 훨씬 마음에 들고 원단이 좋다 하더라도 요판없는 검도복 하의를 입고 싶진 않네요.
벨트복은 허리를 받쳐주지도 않고, 배만 볼록하게 나오고 영 불편해서요...
그냥 일반 도복 하의로 보내주십시요. 허리는 넉넉하게 34로 해주시구요.
첫 거래인 만큼 앞으로의 거래를 위해서도 주문한 물품에 만족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 도장들은 늘 저렴하고 질좋은 판매처를 찾고있거든요...
아참, 이중직 상의는 말 그대로 안감이 이중이란 말인데, 그럼 안감이 면으로 되이었나요? 땀 흡수나
모양새는 어떠한지... 일반 도복에 비해서...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손빨래 해야하는지, 아님 세탁기로
막돌려도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거의 한달후에나 입어볼수 있고, 직접 보지를 못하니 질문이 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일반도복 요판하의로 교체 해 드릴 수 있습니다」라는 뜻은 이중직도복 셋트의 하의가 아닌 다른 도복하의로 교체를 해 드릴 수 있다는 말씀이구요, 원단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이중직도복셋트의 하의 원단은 좀 톡톡하고 일반도복하의의 원단은 좀 야들야들합니다.(좀 두텁고 얇음)
그러나 가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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