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시 감독과 선수들과의 시간싸움...

보이지 않는 계시원의 초시계에 모두들 답답해 합니다.

더러는 일분일초의 안타까운 시간에 계시원의 노란기가 번쩍 올라가는가 하면, 끝나야 할 시간이 하염없이 길게만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계시원에만 의존 할 때는 지났습니다. 모두가 같이 시간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막상 개발에 착수하니 의외의 변수가 많았습니다.

회로설계부터 기구 설계까지.. 거기에다 최종 소비자 가격까지 감안 할려하니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가격은 합리적이면서 기능은 아주 필요하고 쓸모있게 설계를 하였습니다.

검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입니다.